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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공단-수질악화 공장가동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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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겨울가뭄으로 낙동강 수질이 악화되면서 온산공단내 70여개 입주업체들이 공업용수 부족과 함께 부유물질이 섞인 용수를 공급받는 바람에 공장가동에 차질을 빚는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들업체가 요즘 공급받고 있는 공업용수 수질은 PH9~10(기준치 6~8.5)의 알칼리성과 물속 이온성분을 나타내는 전도가 5백50(정상 1백~1백50)이나 되는등 수질이 악화돼 정수비용도 예전에 비해 두배이상 들어 업체들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온산공단내 동해펄프는 하루 5만t의 공업용수를 공급받았으나 최근에는 4만5천t에도 못미치고 있으며 쌍용정유도 하루 2만5천t의 공업용수를 공급받았으나 지난달부터는 2만여t에 불과해 공장가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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