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이틀동안 달성군내 공장에서 4건의 불이 발생, 4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4일 오후 4시55분쯤 달성군 논공면 북리1의143 달성공단내 금창철강(대표 배효단·51)에서 전기모터 과열로 인한 불이 나 기계등을 태워 6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꺼 이날 밤 9시40분쯤 옥포면 강림1리 619 삼성포장(대표 권성호·57)에서 불이 나 건물 1백50평과 인쇄기·제단기등을 태워 2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만에 진화됐다.
5일밤9시50분쯤 다사면매곡리 포대제조공장인 욱일산업(대표 구자일)에서 불이 나 인근 원사공장 원방섬유, 이불공장 오색사등으로 옮겨붙어 6백여만원의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6일 새벽 5시40분쯤 다사면 서제리 998 포대 제조공장인 대성수지(대표 서봉현·41)에서 불이 나 기계 2대등을 태워 1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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