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많이 들어선 학교앞 주택에 살고 있는 시민이다. 17년전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고 학교가 생기면서 도시계획에 묶여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제일여상앞 네거리 도로에 접한 주택한채가 보상시비로 철거되지 않은채 도로쪽으로 툭 튀어나와 미관상 좋지 않다. 〈사진〉또 차량이 많이 늘어나면서 멀리서 달려오는 차들이 주택에 가려 다가오는차를 발견 못해 네거리에서 접촉사고는 물론 심지어 상가앞 새시가 부서지고우체통이 부서져 등·하교길 학생들 보는 앞에서 싸움도 잦다.물론 당국에서 예산이 없다며 보상을 미루고 있는데 빠른 시일내에 주택을적절히 보상하고 도시계획상 정비된 도로망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절한행정조치가 있기를 바란다.
홍옥순(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166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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