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사진-도로정비 걸림돌이 된 주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파트가 많이 들어선 학교앞 주택에 살고 있는 시민이다. 17년전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고 학교가 생기면서 도시계획에 묶여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제일여상앞 네거리 도로에 접한 주택한채가 보상시비로 철거되지 않은채 도로쪽으로 툭 튀어나와 미관상 좋지 않다. 〈사진〉또 차량이 많이 늘어나면서 멀리서 달려오는 차들이 주택에 가려 다가오는차를 발견 못해 네거리에서 접촉사고는 물론 심지어 상가앞 새시가 부서지고우체통이 부서져 등·하교길 학생들 보는 앞에서 싸움도 잦다.물론 당국에서 예산이 없다며 보상을 미루고 있는데 빠른 시일내에 주택을적절히 보상하고 도시계획상 정비된 도로망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절한행정조치가 있기를 바란다.

홍옥순(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166의8)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