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를 거쳐 충북지사 농수산부장관 정무장관등 행정부 요직을 두루 거친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11대부터 연속 3번 당선됐으나 지난 14대 총선에서 고배를 들었으나 원외당무위원으로 민정계 원외출신들로 구성된 정치발전연구회를 결성하는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성실하고 근면한 성격으로 사교술이 뛰어난 반면 너무 처세만 앞세운다는지적도 받고 있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국회예결위원장을 맡아 예산안을 정상처리한 대야협상력을 인정받아 노태우대통령이 직접 치하했을 정도로 6공정권에서는 잘나간인물중의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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