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학재배정 요구 농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원거리 중학교 배정에 항의하는 달서구 월배지역 학부모 1백여명이 중학재배정을 요구하며 9일 낮 12시30분 대구시교육청에 몰려와 10일 오전까지 농성을 벌였다. 지난4일 월배에서 달서구 감삼중학교로 배정된 중학교 입학 예정자들의 학부모들은 지난 6일 서부교육청을 항의 방문한 뒤 지난 7일에도 시교육청에서 항의 농성을 벌였었다.학부모들은 이날 월배 진월국교에서 시교육청과 협상을 벌이자 △통학버스5대를 투입해 학생들의 통학 문제를 해결해 주고 △내년에 대곡중학교가 개교하면 2학년에 진급하는 이번 입학생들을 그곳으로 전학시켜 주겠다는 등 시교육청의 대책을 거부,교육청으로 옮겨 농성했다.

학부모들은 이번 배정을 무효로 하고, 주소지 인근의 중학교 학급당 인원을늘리는 등 방법으로 이들 중학교로 재배정해 주도록 요구하고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