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50돌을 앞두고 일제가 민족정기말살정책의 일환으로 박아놓은 쇠말뚝 찾기에 나서고 있는 영덕군은 시간경과가 오래된데다 정확한 위치를 알고있는주민이 없어 발굴작업이 제자리걸음을 하자 답답한 모습.특히 담당직원들은 영덕군 축산면 대곡면 국사당산이외의 다른산에도 이같은쇠말뚝을 박았다는 각종제보가 잇따르고 있으나 인력부족과 지리가 험해 일일히 확인키 어려운 실정이라고 하소연.
주민제보에 따라 8일 관내 해발6백┾높이의 지품면 옥류리 야산일대를 뒤지고 돌아온 이들은 "아무래도 단기간에 찾기는 어려운만큼 장기전을 펼쳐야되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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