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지역 학구제 유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3월1일자로 편입되는 달성군의 중학교 학구를 현재대로유지키로 하는한편, 달성군으로부터 교육 재정교부금등을 넘겨받아 5백84억여원의 추경 예산안을 편성, 15일 시교육위원회에 제출했다.시교육청이 확정한 중학교 학구에 따르면, 달성군내 8개 중학교는 기존의7개 중학구를 그대로 승계 확정, 대구시와 인접한 화원이나 다사, 가창 지역등의 국교 졸업생은 종전과 같이 역내 중학교로 진학토록 했다.또 5백84억6천6백여만원의 추경 예산은 대구시내에 5개 학교 신설비 3백5억7천1백만원과 달성지역 학교들에 대한 지원비로 구성했다. 대구시내 신설학교는 고산 노변지구의 노변국교,대곡지구의 대곡국교, 성서2차단지의 성지국교 등 국교 3개와 대곡지구의 대곡중, 칠곡지구의 구암고 등이다. 대곡중학교는 내년 3월1일 개교 예정이며 노변국교와 대곡국교는 내년 9월, 성지국교 및 구암고(남녀공학)는 97년3월 개교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