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국장2명이 전보, 사직 등으로 한꺼번에 공석이 되자 구미시 직원들은전혀 예상치 못한채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후속인사로 인한 인사적체해소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모습.직원들은 "공석이 된 두 자리중 한자리쯤은 구미시에 돌아와야하지 않겠느냐"며 후임자리에 국장반열에 오른 고참과장들의 자체승진을 잔뜩 고대.그러나 일부에선 "지금까지 주요인사때마다 현지사정은 고려치않고 낙하인사를 해온게 경북도의 인사관행이었다"며 이번 인사만큼은 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라도 낙하산식 인사는 시정돼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