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의장 도재영)는 구미시 산동면 송산 백현리 칠곡군 용수 용추 기산 영천시 신령면 화산리 의성군 금성면 도경 개일리등 4개시군의 8개리에대한 군위군 편입을 결의, 관계 부처에 건의했다.군의회에 따르면 이들 4개시군의 8개리 주민들은 행정구역만 다를 뿐이며 생활권은 군위이기때문에 주민들의 민원생활등에 큰불편을 겪고있다는 것이다.이들지역의 경계지가 모두 산능선이나 하천이아니라 군위권 지역이기때문에체신업무와 전기 전화가입이 군위지역으로 되어있다면서 군위군 편입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특히 경찰업무의 경우 이들 4개시군 8개리주민들은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속출하고있어 민원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군의회는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들지역의 군위편입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면서 관철시켜줄 것을 내무부·청와대 국회등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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