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현금강도사건, 경주 청와대직원사칭사건, 칠곡 살인사건등 최근도내에서 일어난 강력사건등을 제때 해결한 경북지방경찰청은 경북치안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 같다며 희색이 만면.특히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했던 칠곡 살인사건 범인 3명중 한명이 1일 자수해 오고 나머지도 곧 출두할 뜻을 비추자 흥분된 모습.
이용수 강력계장은 "지난해 청도 폭력배 난동사건부터 발생만 하면 곧바로범인이 잡히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강력범들이 최소한 경북도내서는발을 못붙이는 치안풍토를 만들겠다"고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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