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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낙석방지 철책파손 10여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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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을 잇는 유일한 관광도로인 동대산준령의 추령고개가 해빙기가 되면서낙석사고가 잇따르고 있으나 파손된 낙석방지철책을 버려둔 곳이 10여개소나돼 교통사고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다.경주~감포를 잇는 추령재는 하루 5백~6백대의 관광차량이 왕래하고 있으며토.일요일은 대구.서울등지의 관광객들이 동해안으로 빠지면서 수천대의 차량이 꼬리를 물고있다.

이 구간에는 험준한 절벽을 끼고돌아 해빙기와 우수기만되면 낙석사고로 교통이 두절되기 일쑤인데 낙석방지철책시설이 부족한데다 기존시설마저 파괴된채 방치돼 대형사고의 위험을 안고있다.

추령재 내리막길에는 이달들어 벌써 수차례 크고작은 낙석사고가 발생해 여행객이 발이 묶이는등 한때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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