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헌 민자당 동을지구당 위원장이 최근 대구시 동구 지묘동 팔공보성아파트 외삼촌집에서 동구 신기동 천일아파트에 전세를 얻어 이사.노위원장은 "그동안 기거해온 아파트 평수가 너무큰데다 지역주민들이 많이사는 인구밀집 지역으로 옮겨야 주민들과 접촉할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노씨부부는 이사를 한후 아파트 주민들에게 일일이 떡을 돌리며 인사를 했으며 당간부들을 초청해 집들이도 할 계획인데 "이곳 지역주민들과의 거리를좁히기위해 서민아파트를 물색해왔으나 여의치않아 이사가 늦어졌다"며 조만간 지구당 사무실도 방촌시장 인근으로 옮겨 지역활동을 더욱 열심히 할것을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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