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구버스지부는 23일 대구버스사업조합측과 운행시간 조정협의회 를 설치해 범칙금 인상에 따른 버스기사들의 임금손실및 운행시간제 개선을 위해 버스운행 시간을 조정해 나가기로 했다.대구버스노조는 전체 77개 버스노선중 상당수 노선의 운행시간이 현재의 교통여건상 규정된 시간보다 10~20분이 더 걸리는 실정이라며 이의 개선을 요구해왔는데 운행시간 조정협의회 에서 이를 논의하기로 했다.버스노조측은 지난 20일부터 운행시간 제한없는 탄력배차제 를 요구하며 15개 노선 운행버스에 대해 안전준법운행 을 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