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구버스지부는 23일 대구버스사업조합측과 운행시간 조정협의회 를 설치해 범칙금 인상에 따른 버스기사들의 임금손실및 운행시간제 개선을 위해 버스운행 시간을 조정해 나가기로 했다.대구버스노조는 전체 77개 버스노선중 상당수 노선의 운행시간이 현재의 교통여건상 규정된 시간보다 10~20분이 더 걸리는 실정이라며 이의 개선을 요구해왔는데 운행시간 조정협의회 에서 이를 논의하기로 했다.버스노조측은 지난 20일부터 운행시간 제한없는 탄력배차제 를 요구하며 15개 노선 운행버스에 대해 안전준법운행 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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