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22일 오전11시 가진 남천강변도로 준공식에 빈자리를 메우도록시청직원들을 강제로 동원, 공무원을 '행사장 박수부대'로 전락시키는 구시대적 작태를 연출.이날 준공식에는 이영창 국회의원을 비롯, 다가오는 4대 지방선거 지망생들이 대거 나와, 참석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인사를 하는 바람에 모두들 어리둥절한 표정.
그런데 1천여명의 참석자중에 절반은 시청직원이고 각기관단체관계자를 합하면 일반주민은 10%도 되지않아 마치 특정정당의 단합대회장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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