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 양궁선발전대서중의 김하늘이 전국소년체전파견 대구시 양궁대표선발전 남중부 50m와30m를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1년생 기대주 김하늘은 7일 앞산양궁장에서 벌어진 대회 50m경기에서 317점으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30m마저 348점으로 우승,대성가능성을 보였다.여중부경기에서는 경화여중의 우경화가 50m와 30m에서 322점과 348점을 쏘며 2관왕에 올랐다.
남국부 박천현(황금국)도 20m와 30m경기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소년체전입상전망을 밝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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