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원에서 대구의 하나백화점과 두성주택 부도에 대한 지원금으로 2백억원을 내려보냈으나 진작 하나백화점 채권단들은 '그림의 떡'이라고 볼멘소리.2백억원의 융자 대상이 하도급업체와 납품업자들이어서 영세 수수료매장 임대인들이 대부분인 하나백화점 채권단들은 해당사항이 없다고 하소연. "더구나 융자조건이 일반시중 금리와 동일한 것이어서 아무런 혜택도 없다"며 여론 무마용 인상이 짙다고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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