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을 맞아 포철이 주요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이달들어 13일까지 포철을 견학한 관광객은 모두 4만9천명. 하루평균3천8백명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견학자 총수가 7천7백77명에 이르러 눈길을 끌었다.
최근 포철을 견학한 주요인사로는 지난달 27일 대구지법 판사일행을 비롯, 주정경 중국인민은행 수석부총재, 말레이시아 보스테드홀딩사 탄스리사장등이 있으며 이밖에도 도서벽지 국민학생등 다양하다.또 4, 5월 두달동안에는 각급학교의 수학여행단등 단체견학이 무더기로 예약돼 있어 하루평균 견학자가 1만명을 웃돌 전망이다.포철 홍보센터 허유애씨(26·여)는 "이달현재 포철견학자 누계가 1천40만명을 넘어 우리 국민 4명중 1명은 이곳을 다녀간 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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