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 주최 제39회 '매일어린이사진작품공모전'에서 조창임씨(대구)의'엄마랑 언니랑'이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은상은 최순희씨(대구)의 '덩크슛을 향하여', 동상은 엄일주씨(대구)의'포즈'에 돌아갔다. 장려상은 안병목씨(경북 경산)의 '고무줄 뛰기'와 김영구씨(경기 의정부)의 '아이들'이, 가작은 김지진씨(경기 부천)의 '슛팅', 황수완씨(대구)의 '흉내', 김시홍씨(대구)의 '갈증'이 각각 따냈다. 동우회장상에는 정우원씨(대구)의 '갈증'과 조용철씨(경기 과천)의 '구성'이 선정됐다.
예년에 비해 작품수준이 높아진 이번 공모에는 전국 각지에서 1천1백59점이응모됐으며, 금 은 동상 각 1점과 장려상 2점, 가작 3점 동우회장상 2점,입선 1백6점(1백5명)이 뽑혔다.
시상식은 5월 1일 오후 2시 대구 동아쇼핑 5층 동아전시관에서 가지며, 입상.입선작은 5월 1일부터 6일까지 동아전시관에서 전시된다. 낙선작들은 전시기긴 중에 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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