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어린이사진전 금상 수상 소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요일 시골집에 다녀오니 "매일신문사입니다. 제39회 어린이사진공모전에금상수상을 하게 되었기에..."라는 메모가 전화의 자동응답기에 남아 있었다.상은 어려서 받으나 나이먹어 받으나 항상 좋은 것 같다.

그동안 '매일어린이사진공모전'에 여러번 출품했다. 입선만 3회. 대가는 작아도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좋았다. 그러다 드디어 금상. 열심히 했지만너무 어려웠다. 정말 기쁘다.

사진은 나를 재발견하는 작업이요, 삶의 멋진 동반자이다. 그동안 아낌없는성원을 보내준 가족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 작품활동에 도움을 주신 많은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조 창 임 〉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