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시골집에 다녀오니 "매일신문사입니다. 제39회 어린이사진공모전에금상수상을 하게 되었기에..."라는 메모가 전화의 자동응답기에 남아 있었다.상은 어려서 받으나 나이먹어 받으나 항상 좋은 것 같다.
그동안 '매일어린이사진공모전'에 여러번 출품했다. 입선만 3회. 대가는 작아도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좋았다. 그러다 드디어 금상. 열심히 했지만너무 어려웠다. 정말 기쁘다.
사진은 나를 재발견하는 작업이요, 삶의 멋진 동반자이다. 그동안 아낌없는성원을 보내준 가족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 작품활동에 도움을 주신 많은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조 창 임 〉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