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륜고 공격축구 돋보였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륜고가 제24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 8강에 진출, 향토축구의 자존심을 지켰다.대륜고는 20일 대구두류축구장에서 열린 대회3일째 16강전에서 장석원과 김종섭이 각각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수훈에 힘입어 영덕종고를 3대2로 물리쳤다.

전반5분 장석원의 골로 포문을 연 대륜은 26분 장석원의 어시스트를 받은 김종섭의 추가골에 이어 후반 손상훈의 득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영덕종고는 후반39분 페널티킥으로 두번째골을 성공시키며 뒤늦은 추격전을벌였으나 역부족으로 패했다.

강릉상고는 박동균과 심성석이 전후반 각각 한골씩을 뽑아 지난해 우승팀 안동고를 2대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