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26일 10년째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떨어지자 경찰관에게잘봐달라며 돈을 건네주려던 서모씨(49.대구시북구대현동)를 뇌물공여 의사표시혐의로 입건.경찰에 따르면 목수일을 하는 서씨는 24일오전11시쯤 대구지방경찰청 면허시험장 여자경찰관 대기실에 현금 1백여만원과 도시락 4개가 든 통에다 수험번호와이름이 적힌 쪽지를 전했다는것.
경찰조사에서 서씨는 국교2년 중퇴인데다 10년째 운전면허 필기시험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며 선처를 호소.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