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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인삼공 경영합리화 계획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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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담배인삼공사는 6일 제조창 통폐합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영합리화 5개년 계획을 민영화 계획이 확정되는 내년상반기까지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담배인삼공사가 당초 8개 제조창 가운데 96년까지 폐쇄하기로 했던 전주제조창과 98년까지 폐쇄할 예정이었던 대구와 청주, 영주제조창 등 4개제조창의 통폐합 계획이 연기됐다.

또 오는 96년까지 영천과 안동원료공장을, 98년까지는 옥천원료공장을 없애전국 6개 원료공장 가운데 충주와 남원, 김천 등 3개 원료공장만 남긴다는 합리화 계획도 일단 유보됐다.

유태희 담배인삼공사 기획본부장은 "그동안 담배 소비량 감소 등 사업환경의급격한 변화와 공사의 민영화 방침 등으로 지난 93년에 수립한 경영합리화 계획 자체가 전면 재검토될 수 밖에 없다"고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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