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빗길 트럭 전복, 세제 하천 오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11t화물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되면서 트럭적재함에 실린 상당량의 합성세제가 하천으로 유입되어 김천직지천을 오염시키자김천시가 20일 오후부터 제거작업에 나서고 있다.20일 오전7시 김천시 봉산면 태화리 경부고속도로상행선 간이정류장부근(서울기점 2백21㎞지점)에서 합성세제를 싣고가던 노령화물운수소속 전남7아 7151호 11t화물트럭(운전사 노성덕.50)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차량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트럭적재함의 합성세제가 담긴 소형플라스틱용기가 터져 50ℓ가량의 합성세제가 빗물을 타고 하천으로 유입, 직지천을 오염시키자 김천시가20일 오후5시부터 합성세제하천 유입을 막는 응급조치를 취하고 제거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