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소밀매 중간상인 "활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최근들어 소값이 폭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노린 중간상인들의 밀매등 장외거래가 판을 치는 바람에 시군 축협에서 운영하는 가축시장의 거래두수가 격감하는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현재 시군 축협에서는축산농가들의 원활한 생체육 유통과 공정거래를 위해축산농가들 사이에 가축들의 매매가 이뤄질 경우 축협소속 중개인들이 가축의체위등을 판정한후 반드시 매매영수증을 발급하도록 돼 있다.그러나 대부분의 중간상인들은 중개인들이나 가축시장 관계자들의 눈을 피해장외 거래등 불공정 거래를 일삼아 소의 경우 가축시장 중개 수수료보다 3~5배씩이나 많은 마리당 2만~3만원씩의 거래 알선료를 챙기고 있다.특히 일부 중간상인들은 축산농가를 돌아다니며 직접 방문, 시장 거래 시세를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임의대로 소값을 책정하는가 하면 또 수집한 가축을 수십마리 씩이나 몰고나와 문전거래까지 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로인해 가축시장을 운영하는지역축협측은 중간상인들의 장외거래등 밀매영향으로 가축의 시장 반입량이 격감해 매매 수수료저하등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등 가축시장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주 우시장의 경우 군내 3천1백여 축우 농가에서 1만4천여 마리의 소를 사육, 정상거래가 이뤄진다면 하루 5백~8백여 마리의 매매 거래율을 보여야 하나이같은 원인으로 장날 하루거래량이 10~20여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축산농민인 배모씨(52·성주군벽진면)는 "중간상인들의 농간으로 정상거래가격조차 형성되지 않는등 피해를 입고 있다"며 "관계기관이 가축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밀매매 행위를 근절시키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를 놓고 여야 간 격렬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
서울 기후동행카드의 운영이 10월 1일부로 종료되고, 모두의카드 체제로 전환된다.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월 6만2000원을 기준으로 이용액에 ...
제주 천지연폭포에서 관광객이 사진 촬영 중 2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북한의 지뢰 추정 폭발 사고가 DMZ에서 발생...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