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이 유원건설의 은행빚 가운데 약 1천억원을 탕감받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법정관리 신청중인유원건설을 인수하기로 제일은행과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유원건설의 제일은행에 대한 나머지 빚 3천4백억원에 대해서는 금리를 일괄로 기준금리인 연 9.5%로 낮추어주고 원금 상환도 앞으로 10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10년 후부터 분할상환하도록 했다.
29일 제일은행과 대성산업 등에 따르면 양측은 유원건설 인수조건을 놓고 그동안 실무협상을 벌인 결과 마지막까지 협상의 걸림돌이 돼 왔던 금융조건 문제를 이같이 잠정 합의하고 빠르면 이번 주에 인수가계약을 할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TK는 "왜 광주냐" 했는데, 반도체 품은 전남광주, 실은 토허제에 한숨?
李대통령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다"…연임설 재차 일축
우크라, "北포로 이송 비공개 합의? 한 적 없어"…李대통령 주장 '정면반박'
"모르면 닥쳐라"vs"닥치고 설명"…與내부서도 DMZ사고 대응 '이견'
형사사법체계 혼란 낳은 李, 국방·안보도 흔들어…국민은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