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고의 이종윤과 영신고의 손승대가 제76회전국체전 파견 고등부평가전에서 대구대표로 최종선발됐다.이종윤은 1일 대구유도회 도장에서 열린 최종선발전 -55㎏급에서 장승민(덕원고)을 업어치기 절반으로 물리쳤다.
손승대도 -60㎏급에서 같은 학교의 서병건에 누르기 한판승했다.또 +95㎏급의 박준현(영신고)은 팀동료 류한상에 경고승으로, 류한상은 무제한급에서 같은학교의 김해용을 누르기한판으로 제압, 각각 대표로 뽑혔다.제24회중고유도연맹전에서 우승한 김병찬(영신고)은 경기없이 -71㎏급 대표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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