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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개발'부도, 대백가스참사 구상권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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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인동 지하철 가스폭발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던 표준개발(서울시 중구 쌍림동 151)이 7.8일 이틀동안 1억6천4백만원의 부도를 냈다.신한은행에 따르면 표준개발은7일 신한은행 을지로 5가지점에 돌아온 9천8백만원을 막지못해 1차부도를 낸데 이어 8일 돌아온 6천6백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부도 처리됐다.관련업계서는 표준개발이 신한은행외에도 기업은행및 조흥은행과도 거래해온점을 들어 앞으로 부도 금액은 십억원대에 이를것으로 내다보고있다.한편 표준개발의 부도로 대구백화점측은 배상금의 일부에 대해 표준개발에구상권을 행사하려던 계획이 무산, 모든 배상금 전액을 떠맡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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