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농촌지도소10년간 연구해 온 결과를 토대로 시험재배한 무가온(무가온)참외가 비닐하우스에서 탐스럽게 결실을 맺어 새로운 농가소득작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울진군농촌지도소(소장 임동호)는 기상연구, 시험재배, 선진지견학등 지금까지 축적한 기술을 토대로 지난1월 원남면 매화1리 남분이씨(47.여)의 하우스에 파종, 결실을 보게된것.
무가온참외의 특징은 파종서 수확까지 가온을 하지않고 부직포와 피복으로온도를 유지하여 당도높은 참외를 수확한 것.
재배관계자는 1월에 파종하여 2월중순에 정식을 한 후 하우스내에서 영상의 기온을 유지하기 위해 가온을 하지않고 보온덮개와 2중비닐피복을 이용,실내온도를 유지한 결과 이같은 결실을 보았다고.
현재 군내에는16농가 19동의 비닐하우스에서 5월부터 시작 8월중순까지 계속 수확, 1백평 한동당 2백20만원의 소득이 예상되고 있다.임소장은 "앞으로도 계속 품목별 연구모임을 만들어 상품성 있는 작목개발을 위해 품목을 다양화해 농가에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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