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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비례대표, 민주 65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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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2일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65명을 확정, 선관위에 접수시켰다.민주당은 여성후보의 경우 수도권및 호남 등 강세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등전체의 30%선인 18명을 공천했다.또한 그간 지방후보경선과정에서 대거 탈락한 당직자출신들의 사기를 감안,중앙당및 지구당 당직자출신들을 전체의 75%가량인 48명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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