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공행상식 인사.조직 동요예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무부는 16일 오는 7월이후 민선단체장들의 국가직 부단체장 임명과정에서공직 사회의 관례를 무시한 논공행상식 인사로 지방행정 조직이 크게 동요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부단체장 인사 지침을 이달중 시.도에 시달키로 했다.내무부의 이같은 방침은 민선단체장들이 선거운동 등에 공로를 세운 특정 공무원을 기존의 승진 서열 등을 무시한채 국가직 부단체장으로 임용할 경우 인사적체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조직의 사기를 저하시킬 우려가 크다는 판단 때문이다.이와관련, 지방자치법상 국가직 부단체장은 단체장의 제청에 따라 내무부 장관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돼 있어단체장과 내무부간에 원만한 합의가이뤄지지않을 경우 인사 진통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내무부는 이에따라 민선 단체장들이 부단체장 임명제청시 승진 소요연수 등법적 요건뿐만 아니라 서열 등을 고려하도록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