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이 77년6월7일 육군27사단에서 하사로 복무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했다.대구국민주권자강회 조직부장으로 있으면서 각종 국민운동에 앞장서왔다.영주지역에 있던 충혼탑 이전 사업을 전개, 영주시청의 협조를 얻어 90년 1억5천의 예산으로 새부지에 확장, 이전했으며 평소 충혼탑 주변 정화사업에 꾸준한 정성을 쏟아왔다.또 기존의 낡고 협소하던 영주보훈회관을 91년에 지하1층 지상3층의 건물로신축이전하는데 기여하는등 퇴역군인들의 안식처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인물이다.
15년전 중풍으로 쓰러진 부인의 대소변을 받아내는등 부인의 병간호에 많은정성을 쏟아오고 있다.
(78.경북 영주시 휴천2동 642의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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