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1942년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겨울 학기동안 강의했던 노트를 중심으로 정리한 책. 철학과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인도인의 사유방식에 대한 이해, 그리고 그것이 예술에 나타나기까지의 과정과 현상에 대해 다루고 있다.인도학자인 독일인 하인리히 침머 박사(1890~1943)는 세계대전 와중에 미국으로 옮겨가 인도에 대한 자신의 업적을 정리할 시간을 갖지 못한 채 사망했다. 그는 힌두 의학서, 산스크리트어 연구 입문서, 일반 대중을 위한 신화등 수많은 저술과 강의 노트, 기록들을 남겼다. 신화학자인 조셉 캠벨은 이러한 저자의 업적과 강의, 그리고 그와의 대화를 기억해 내 자료들을 재구성했다. 〈대원사, 6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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