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최창국특파원] 중국관영 신화통신은 8일 최근 미국과 중국사이의 또다른 이슈로 갑론을박해 왔던 오홍달사건을 공식 발표했다.신화통신의 보도내용은 '미국적의 재미 반중인권운동가인 오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가명을 이용해 중국대륙에 잠입, 불법으로 중국의 국가기밀을수집해오다 무한인민검찰의 비준을 받은 현지공안당국에 의해 정식 체포됐다'는 짤막한 내용이다.이로써 중국은 이등휘대만총통의 입국을 허용한 미국에 대해 1단계의 인사교류중단, 2단계의 주미대사 소환에 이은 미국인 구속이란 3단계 보복조치에 들어간 것으로 북경의 소식통들이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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