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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매일신문을 읽고-일제 세균부대 잔학상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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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자 항일운동현장을 가다 제하의 한인등 3천여명 생체실험 경악731부대 인간포기…일제잔학성 생생히 입증, 진열관에 피묻은 해부용기구전시 란 내용을 읽고 소름이 끼쳤다.인간도살장으로 쓰이던 보일러의 굴뚝만 남은 흉물스런 모습과 침화일본군731부대 죄행진열관의 모습, 그리고 조선족 마루타희생자 심득룡열사의 결혼식사진등과 함께 게재된내용은 상상을 초월하는 끔찍한 것이어서 몸서리가쳐지고 소름이 끼치는 내용이었다.

그렇게도 잔학하고 비인간적인일본인들이었기에 무조건 항복 후 50년이지난 오늘날에 와서도 지난날의 잘못은 모두 덮어 버린채 오히려 이웃나라에은혜를 베푼양 망언을 일삼는 것은 간사하고 파렴치한 저들의 본성을 여실히보여주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

저들이 세균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사람을 실험용으로 사용했다는 그사실하나만으로도 이지구상에서 피할수 없는 극악무도한 죄상이라는 것을 특히일본의 원로정치인들은 너무나도 잘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반성과 자숙을 모르는 것을 보면 인간이기 이전에 세계적으로 통하는 경제동물 이라는 말이 적절한 것 같다.

일본 그들은 한국의 삼풍백화점 참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우리의건설수준을 비웃고 수출물량에도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이제 우리자신도 정신바짝 차려서 남의 나라에까지 우습게 보이는 일은 다시 없어야 되리라 생각한다.

이인구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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