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고의 이성태와 경북체고의 배호조가 96년 애틀랜타올림픽 파견아마복싱 1차대표선발전에서 나란히 플라이급, 웰터급에서 결승에 올랐다.이성태는 13일 안산체육관에서 펼쳐진플라이급 준결승에서 임계룡(동아대)을 12대6 판정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지성진(용인대)에 판정승한 유용운(서울시청)과 우승다툼을 벌이게 됐다.배호조는 월터급 준결승에서 한학수(경희대)를 RSCfh 물리치고 결승에 합류했다.
또 지난해 간염으로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제외됐던 신은철은라이트급에서 김종필(호남대)을 6대4 판정으로 제압, 결승에 올랐다.라이트웰터급에서는 김정현(한체대)이 이태산(용인대)을 3회 종료직전 KO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 남기석(원광대)과 결승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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