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해안 해수욕장, 해안도로변에는 최근 피서객이 늘어나면서 횟집, 식당, 간이노점등 각종 무허가접객업소가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면서 바가지요금횡포가 극성을 부려 피서객들의 비난을 사고있다.포항시의 경우 지난 10일 7개지정 해수욕장이 개장을 한데이어 총34개 해수욕장(비지정포함)이 피서객을 맞고있다.
그러나 이들 해수욕장의 식당, 횟집들은 비위생적인 곳이 많을뿐 아니라가격도 천차만별이어서 행정당국의 지도단속이 요구되고 있다.이와함께 포항시 북구흥해읍 용한리~칠포~월포해수욕장, 남구 동해면 약전리~대보면~구룡포읍~장기면~경주시 감포읍을 잇는 해안도로변에도 최근들어 피서객을 상대로 한 각종 무허가 건축물이 급증하고 있다.이외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의 해안가및 해수욕장에도 각종 무허가식당이난립, 바가지요금 시비로 동해안해수욕장의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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