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수입개방에 따라 축산농가들이 경쟁력제고를 위한 시설자동화등 자구책마련에 나섰다.영주시 장수면 갈산리이원길씨(51)등 5명은 UR협상과 세계무역기구의 출범과 함께 밀어닥친 축산물수입개방에 대비해 갈산리 산 89에 1만6천여평의부지를 확보하고 26억원(자부담 7억4천만원·융자금 13억6천만원·보조비 5억원)을 들여 돼지 7천5백만리를 사육할 수 있는 양돈단지를 조성하고 있다.이들 양돈단지는 3천90평에 돈사를 신축하고 2개소에 자동화 용수개발등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 사업이 오는 연말준공되면 96년부터 연간 6억3천만원의 소득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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