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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민자 여성위원장 수뢰 "그럴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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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중앙상무위 여성분과위원장으로 활동중인 경희대 음대학장 김봉임씨(59)가 교수채용과정에서 거액을 받은 혐의로 최근 검찰에 의해 수배되자 곤혹스런 표정.한 당직자는 17일 "지난 15일 언론보도를 통해 사실을 알고 집에 연락을취했으나 접촉이 되지 않고 있다"면서 "최근까지 당사에 나왔는데 그럴 줄은미처 몰랐다"며 사실확인에 나서는 모습.

지난 5월 경선을 통해 중앙상무위 여성분과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씨는 전임강사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6천8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 15일 수배됐는데 평소 오페라 활동으로 '아이다 김'이라는 별명을 얻은 유명한 소프라노로 서울오페라단단장으로도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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