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시작한 삼성라이온즈 어린이 야구교실에 연일 5백명이 넘는어린이들이 몰려 관계자들이 즐거운 비명.삼성관계자에 따르면 첫날 4백명이 신청한데 이어 둘쨋날에도 1백여명이추가신청을 원해 어쩔수 없이 접수했는데 예년에 비하면 5배이상의 성황이라는 것.
야구교실을 맡고있는 류동효스카우트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정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어린이들이 너무 많아 애를 먹고 있다"며 "경품을 나누어줄때는 안전사고가 날 지경"이라고 소개.
○…삼성라이온즈는 25일 한화전에 앞서 7월초 공모한 스포츠사진콘테스트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모두 99점의 응모작품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헐크의 부활'을 출품한 박성호씨(25·신일전문대 2년)에게 돌아갔다.
홈런포를 날린후 홈인하는 이만수의 동작과 표정을 담은 박씨는 "매일신문사 사진부에서 아르바이트하다 우연히 출품했다"며 장차 광고사진계의 대부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한편 금상은 김찬기씨(26·경북산업대 3년)의 '야구도 식후경', 은상은김은주씨(23·효성여대 4년)의 '사랑을 마스코트 품안에', 동상은 한준희씨(23)의 '엄마와 딸'이 각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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