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양문희의원 "실리보다 명분" 민주 잔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당에 참여하고 있던민주당의 양문희의원(전국구)이 27일 오전 신당과의 결별을 선언하고 민주당 잔류를 공식 발표. 양의원은 이날 민주당 마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분당은 6.27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국민에게 명분과 설득력을 줄 수 없다"며"개인적인 실리보다 명분을 택해 민주당에남기로 했다"고 잔류의 변을 피력. 민주당 이규택대변인은 양의원의 이날잔류선언과 관련된 논평에서 "양의원의 양심의 결단으로 신당에 참여하고 있는 의원들에게 새로운 선택의 계기가 됐다"며 나머지 의원들의 민주당잔류에기대감을 표시.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