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공사장 안전관리 소홀 대형업장 무더기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 포항지역 대형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크게 허술한 것으로 지적됐다.포항지방노동사무소가 장마철을 맞아 관내 20개 대형 건설현장에 대해 일제 안전 점검을 벌인 결과 성우 건설이 시공중인 포항시 남구 장흥등 성우정공(주) 주물공장 신축현장은 안전담당자를 지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를99%이상 진행, 작업중지와 함께 안전진단시행명령을 받았다.또 (주)대우가 시공중인 월성 3.4호기 건설현장과 포스코개발이 공사중인포철 3후판공장 신축공사는 각각 방재망과 안전난간대를 설치하지 않는등 안전조치를 소홀히 해 시정지시를 받았다.포항지방노동사무소는 이번 일제점검에서 지적을 받은 16개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중점관리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