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이치호위원장 내주쯤 민자 탈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27 지방선거 참패, '살생부'파문 등으로 민자당 대구.경북 출신 정치인들의 동요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탈당설이 계속 나왔던 이치호 민자당 수성을지구당 위원장이 조만간 탈당할것으로 알려져 그 파장에귀추가 주목.이위원장은 "오는 8일쯤 탈당,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면서 "당에서 이미 마음이 떠난 대구.경북 인사들의 동요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

이위원장은 "당내에서 지역 출신 민정계의 입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지오래 됐고, 수차례 건의에도 불구하고 당 운영이 쇄신되지 않고 있다"면서 "곧 있을 당정 개혁에도 큰 기대를 하기 어렵다"고 설명.

지역 정가에선 'TK신당설'이 나도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 이위원장의탈당이 연쇄적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단독으로 그칠지 관심이 집중.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