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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영천시...후보지 물색난관, 쓰레기처리장 갈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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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향후 3년후인 98년이후에는 기존의 화룡동 쓰레기 매립장이 사용불가능함에 따라 올들어 새로운 부지 물색에 나서고 있으나 후보지 대상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서 혐오시설 설치가 벌써부터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영천시의 유일한 쓰레기 처리인 화룡동 매립장은 지난 79년에 조성, 부지9천여평에 하루 83t의 생활쓰레기를 버리고 있다.이 쓰레기 매립장은 사용 연도가 2천년까지로 돼 있으나 생활쓰레기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에다 인근 금호, 청통, 임고, 고경등 읍면단위의 쓰레기까지 모두 이곳에 매립해야 될 형편이다.

따라서 영천시는 사용연도 기간 이전인 98년 상반기부터 2000년까지 3개년에 걸쳐 12만평의 현대식 위생처리장 조성계획을 세우고 시주변 일대와 인근면단위에 후보지 물색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후보지 3개소 지역 모두가 반대입장을 표명하며 집단반발 움직임을보이고 있어 쓰레기매립장 처리문제 해결이 당분간 힘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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