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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흥·창진동-쓰레기매립장 상수원오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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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흥2동과 창진동주민 3백여세대는 9일 '아지리'쓰레기 매립장이방수시트도 깔지않고 6만여t의 각종 쓰레기를 매립, 장마철을 맞아 오수가인근상수원으로 유입돼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방수벽 설치등을요구했다.영주시는 지난 90년부터 하루 1백여t의 각종 쓰레기를 영주시 가흥2동 아지리쓰레기장에 매립, 현재 5만t의 쓰레기가 산적돼있다.

그러나 시는 매립장을설치하면서 땅밑으로 오수가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는 방수시트등을 설치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2㎞ 떨어진 상수원으로 오수가 스며들고 있어 인근지역주민들은가정용펌프도 설치하지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는 상수원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쓰레기매립장과 상수원사이에 지하수 감시정 3개소를 설치, 수질변화를 수시감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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