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증권이 95존스배 국제농구대회에서 러시아의 페테르부르크팀을 104대84로 이겨 3위를 달리고있다.국내 실업 최강인 선경증권은 10일 밤 타이베이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7일째 풀 리그 7차전에서 국가대표 유영주가 3점 슛 6개를 포함 혼자 34점을넣고 정선민이 26점, 김지윤이 19점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평균신장이 180㎝가 넘는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시 팀을 크게 이겼다.
이로써 선경증권은 5승2패를 기록, 미국청소년(6승), 대만의 궈나이생명(5승1패)에 이어 3위를 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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