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가축 산란율 떨어져, 무더위로 전염병 확산 폐사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무더위로 가축들이 질병에 감염돼 산란율및 출산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온다습한 요즘 영주시 관내에는 5천여농가에서 사육하는 2백25만3천여마리(소2만8천, 돼지2만5천, 닭2백20만마리)의 가축들이 대부분 설사병에 걸려식욕을 잃으면서 생식기능까지 잃고 있다.특히 닭들은 제1종 법정전염병인 뉴캐슬과 티푸스등에감염돼 산란율이20%이상 떨어지고 알도 작아지고있으며 다리와 목이 마비돼 폐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

축산당국은 감염된 닭과 돼지의 이동을 삼가도록 사육농가에 당부하고 긴급방역에 나섰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