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재민자당사무총장은 28일 다소 지연되고 있는 시도지부장인선원칙과관련, "지방선거때는 지역책임총괄을 위해 시도지부장의 지위를 격상시켜 고위당직자도 지부장을 맡았다"면서 "그러나 총선때는 중앙당이 책임지고 챙겨야 하기 때문에열심히 발로 뛸수 있는 사람을 전진배치할 필요가 있다"고강조.그는 또 "당무에서 제외된 지역 중진들을 시도지부장으로 뽑아 이들에게참여의식을 고취시킬 방침"이라고 부연.
현재 경북도지부장에는 4선의 박정수의원(김천)이 확정됐고 대구시지부장은 당직사직서를 제출했음에도 별다른 대안이 없어 당에서는 정호용의원을고수.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