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김대중씨 "외부인사 영입 지역구 모자랄 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창당준비 위원장은 28일 창당을 일주일여 앞두고애쓰고 있는 외부인사 영입에 대해 "들어오려는 사람은 많은데 지역구가 모자라 다 못받고 있다"며 영입작업에 차질이 없음을 강조.김위원장은 이날낮 아.태지도자회의 설명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만나 "전직 장관 2~3명과 장택상씨 딸도 영입이 확정됐다"며 현재 미매릴랜드대 일본분교장으로 있는 장병혜씨등의 입당을 기정사실화 하고 신낙균여성유권자총연맹회장, 유재건경원전문대학장, 현직 여판사와검사 각각 1명도교섭이 마무리됐다고 소개.

그는 이어 민자당을 탈당한 임사빈전의원에 대해서도 "진지한 얘기를 계속중이나 아직 결론은 나지 않았다"고 교섭상황을 설명하며 제2차 영입작업이부진하다는 관측을 일축하려는 모습.

김위원장은 확정된 국민회의의 정강정책이 너무 보수적이지 않으냐는 물음에 "내가 그런게 아니고 국민들이 보수화되고 있다"며 시대 추세에 부응,당의 노선을 설정했다고 강조.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