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자민련 "민간단체 세대교체주장 공허" 격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민련은 민주당과 정개련, 젊은 연대등 제도권 정당이나 정당으로 발돋움하려는 단체들이 한결같이 내건 세대교체 주장과 관련, 29일 "과거 여권과도연(연)을 맺은 사람들이 많아 이들의 목소리가 한 줄기에서 나오는 공허한메아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격하.안성열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세대교체 주장의 진원지가 김영삼대통령의 아들 현철씨가 이끄는 사조직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고주장하고 "과거 반체제 인사와 운동권 학생들이 대거 포진, 그들의 투쟁경력을 활용해 정계에 투신하려는 인상마저 지울수 없다"고 비난.안대변인은 또 "지역적인 기반이 별로 없고 알게 모르게 '명망가', '매명가'들로 구성된 이들의 앞날이 별 볼일 없으리라는 것은 불문가지인 듯하다"고 이들의 장래가 비관적일 것이라고 혹평.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