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형사1부 윤희식검사는 29일 교통사고를 가장, 돈을 요구한 김연석씨(36·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일당 임서운(51·여), 이희국씨(26)를 수배했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지난해 12월 대구시 북구 태전동 ㄷ숯불갈비집앞횡단보도에서 이모씨의 오토바이가 지나가는 순간 임씨가 횡단보도로 뛰어들어 오토바이에 치인 것처럼 가장한뒤 전치8주의 진단서를 이씨에게 내보이며8백만원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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